산동성, 습근평총서기의 당부대로 경제 질 높은 발전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7 10:40:00

최근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성을 시찰하면서 새 발전리념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경제사회발전의 혁신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산동성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대로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계속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산동성을 시찰할때 습근평 총서기는 만화그룹(万华集团) 연태공업원을 찾아보았다. 중앙관제실에서 총서기는 수지로 프린트해낸 비행기의 발동기 모형에 각별한 흥미를 느꼈다. 당시 만화그룹 주식유한회사의 료증태(廖增太) 리사장은, 만화그룹이 연구 개발해낸 나일론 제품은 우주항공분야와 자동차 분야에까지 광범위하게 응용된다고 소개했다.

료증태 리사장은, 회사는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사슬을 아래우로 계속 확장해 나간다면서 총서기가 흥미를 느낀 모형은 수지로 프린트 한것이며 3D 기술을 리용해 제품 설계 과정과 모형 제작과정을 크게 줄일수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만약 금속 모형으로한다면 제작에 90일이 걸리지만 3D기술을 리용하면 9일이면 되고 또 원가도 많이 절약된다고소개했다.

만화그룹은 다년간 기술 도입과 소화, 흡수, 재창조를 거듭하면서 드디어 자주적인 기술혁신의 길로 나가게 되였다. 지금 만화그룹은 세계 선진적인 이소시안산(异氰酸脂) 제조업체로 거듭났고 국내 일류의 화학공업 신재료 회사로 되였을뿐만 아니라 세계 MDI 가격 책정권을 손에 쥔 그룹으로 되였다.

료증태 리사장은, 앞으로 만화그룹은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대로 자주혁신의 초심을 잃지않고 더 훌륭한 고성능 신재료를 더 많이 연구개발해 낼것이라고 표했다.

료증태 리사장은, 외국인을 맹목적으로 숭배할 필요가 없다면서 외국인들이 하는 일은 중국인도 얼마든지 해낼수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화그룹의 혁신리념은 바로 과감히 생각하고 과감히 실천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료증태 리사장은, 꼭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혁신의 주동권과 발전의 주동권을 자기 손에 단단히 틀어쥘것이라고 총서기에게 답복했다고 말했다.

제남시 고도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총서기는 랑조그룹(浪潮集团) 첨단 고장방지형 컴퓨터(容错计算机) 생산기지를 시찰했다. 랑조그룹 지능화 공장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지능화 생산공예와 작업 절차를 자상히 살펴보았다. 총서기는, 관건기술과 핵심기술, 고도신기술은 자기의 힘에 의해 개발되고 장악되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업체들의 자주혁신 결심과 신심을 크게 북돋아주었다.

랑조그룹 손비서(孙丕恕) 리사장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더 늘여 더 많은 관건기술을 개발해낼것이라고 표하면서 그룹은 5년 시간을 들여 컴퓨터 서버의 기능을 세계 제일로 만드는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손비서 리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인공 지능면에서 기술을 더 많이 응용하고 실천함으로써 각 업종에 잘 보급할것이라고 말했다. 손비서 리사장은, 그룹은 지능형 도시건설, 기업의 산업전환과 승격, 신구동력 전환에 기술을 더 많이 응용하여 각 업종의 전환과 승격을 지원함으로써 자아발전을 실현하도록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성을 시찰할때 우리의 목표는 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는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혁신발전과 신구 동력 전환은 우리가 고비를 넘길수있는가를 검증하는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지금 산동대지에서는 혁신발전 리념이 전 성 간부와 군중들의 공동 인식이 되였으며 동력 전환으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것은 이미 산동성의 으뜸가는 공정으로 되였다.

올해 1사분기 산동성 전 성 장비제조업과 고도신기술 제조업은 모두 7.5%의 가치 성장을 이루어냈다. 이는 규모이상 공업보다 2.2포인트 높다. 신형화, 지능화, 자동화 장비와 첨단 정보전자제품이 새로운 성장점이 되였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간 인터넷, 빅 데이터 등 정보기술과 각 업종 각 분야의 심층 융합, 새로운 운영상태와 모식의 크게 발전되면서 경제가 좋은 방향으로 안정하게 발전할수있는 신동력이 신속히 축적되고있다.

산동성 발전개혁위원회 장신문 주임은, 산동성은 신구동력 전환을 사업을 추진하는 하나의 총적 요구로 간주하고 산동성 발전에서 나타나는 돌출한 문제, 취약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산동성 예비 발굴을 비롯해 각 방면의 우세를 잘 발휘함으로써 산동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해 산동성에 대한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