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미국측이 공개한 대 중국 무역조치와 관련해 기자들의 물음에 답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6 16:10:00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15일 미국측이 공개한 대 중국 무역조치와 관련해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북경시간으로 6월15일, 미국무역대표 사무실이 미국에 수출하는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부과 명록을 공개한데 대하여 중국측은 어떤 립장을 갖고 있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륙강 대변인은, 중미 쌍방은 경제무역문제와 관련해 수차의 협상을 진행하고 분쟁해결을 모색하여 상생을 실현하려 시도했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하지만 미국측이 쌍방이 형성한 공동인식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무역전을 도발한데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미국측의 조치는 쌍무리익을 손해할 뿐만아니라 세계무역질서를 파괴하기에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무역전을 치를 생각이 없지만 쌍방에 모두 손해를 주는 미국측의 짧은 안목에 대하여 중국측은 부득이하게 강유력한 대응조치를 내와 국가리익과 인민의 리익을 수호하고 경제 국제화와 다각무역체제를 단호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동등한 규모와 동등한 강도의 관세부과 조치를 즉각 내올 것이라고 표하고 쌍방이 앞서 달성한 모든 경제무역성과도 즉각 실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