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대변인, 미국의 대 중국 무역조치에 대한 립장 표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6 10:14:00

미국이 15일에 반포한 대 중국 무역조치에 비춰 상무부 대변인이 이날, 중국과 미국은 경제무역 문제를 두고 여러차례나 협상을 갖고 윈윈을 실현하려고 했지만 미국은 쌍방이 달성한 합의도 불구하고 거듭 무역전을 도발하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쌍무리익을 침해하고 세계무역질서를 파괴하는 미국의 이러한 조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히고, 중국은 무역전을 치르고 싶지 않지만 현시점에서 강유력한 반격을 가하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동등한 규모와 강도의 관세부과 조치를 내올것이라고 경고하고 얼마전에 쌍방이 달성한 모든 경제무역 성과는 동시에 실효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무역전을 발동하는것은 글로벌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락후하고 후퇴된 행위를 단호히 저지하고 인류공동의 리익을 수호할것을 각국에 호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