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정신과 글로벌 개선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5 16:08:00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상해정신"을 발양하여 시대적 난제를 해결하고 모험과 도전에 대처하여 글로벌 관리를 추진할데 관한 주장을 제기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 향유의 글로벌 개선관을 견지하고 글로벌 정돈시스템을 개혁하고 완비화하며 각국과 손잡고 인류운명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유라시아 연구원 리영전은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글로벌 개선관은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 공동체 등 리념과 일맥상통하며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리영전 연구원은 과거 글로벌 규칙은 바로 발달한 나라가 제정한 글로벌화 규칙이고 이런 규칙을 준수하는 나라들은 규칙제정의 과정에서 그들의 리익이 홀시되여 시스템개선에서 리익을 보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리영전 연구원은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는 평등 호혜하고 협상하며 비대항적 시스템을 건설하고 특히는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는것을 반영하였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초기에 상해협력기구는 상호신뢰, 상호리익, 평등, 협상, 다양한 문화 존중, 공동발전 도모의 "상해정신"을 확립하였다.

이런 리념의 인도하에 상해협력기구는 강대한 응집력을 보였으며 오늘 세계에서 차지하는 지역이 가장 많고 인구가 가장 많은 종합성 지역기구로 되였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 공평과 공정을 수호하는 홀시할수 없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이번 청도정상회의에서 상해협력기구 각측은 청도선언에서 인류운명 공동체에 관한 공동리념을 확립하고 국제질서의 더욱 공정하고 균등한 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런 정치적 공동합의는 상해협력기구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고 글로벌 개선을 위한 상해협력기구의 지혜를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