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사 창간 70주년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당중앙을 대표하여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모든 보도사업일군과 리퇴직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인민일보는 당중앙 기관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70년래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인민일보는 정치가의 신문이라는 리념과 당성원칙을 견지하고 당과 인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여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을 깊이 선전하고 인민의 위대한 실천을 열성껏 보도하며 혁명과 건설, 개혁 제반 력사시기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여 영광스러운 력사를 창조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새로정이 이미 개척되였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일보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의 보도여론 사업직책과 사명을 충실히 리행하며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우량한 전통을 고양하며 개혁혁신을 심화하고 대오건설을 강화하며 선전보도를 개진하여 중국의 이야기를 국내외에 알리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일보는 전 매체 전파구도를 구축하고 전파력과 인도력, 영향력, 공신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데 더 큰 새로운 기여를 하길 희망했다.

15일 오전 인민일보사는 창간 70주년 경축대회를 개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대회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황곤명 부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며 정확한 여론 인도방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곤명 부장은, 당의 리론혁신이 민심에 깊이 자리잡을수 있게 추진하고 주류 여론을 장대시키며 주류 가치를 전파하고 새시대를 선전, 기록, 구가하는 선줄군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를 선독했다. 인민일보사 책임자와 로 종업원, 청년기자, 편집일군 대표들이 선후하여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