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 국무장관 중국 방문 예정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4 10:15:00

외교부 경상 대변인이 13일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고 미조 지도자 싱가포르 정상회의 관련 상황을 중국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6월14일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방문기간 쌍방은 두나라 관계발전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요한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하여 의사를 나누게 된다.

경상 대변인은, 대국으로서의 중국과 미국이 건전하고 안정한 관계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될 뿐만아니라 국제사회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근래 중미간 한차례 중요한 고위급별 교류라고 표하고 중국측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이번 중국방문을 계기로 미국측과의 료해를 증진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협력을 넓혀 중미관계가 정확한 궤도를 따라 부단히 앞으로 발전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