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4 10:06:00

리극강 총리가 1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맑은 하늘 보위전 3년 행동계획을 포치하고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 수입을 확대할데 대한 조치와 구조조정, 혜민, 대외무역의 균형적발전에 관한 조치를 확정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이 포치에 따르고 질 높은 발전에 대한 군중의 요구에 순응하기 위해 북경과 천진, 하북 그리고 주변지역, 장강삼각주 등 중점지역을 주전장으로 삼고 3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미세먼지 농도를 현저히 낮추고 중오염날씨를 현저히 줄이게 된다.

첫째, 오염원 통제사업을 강화하고 예방퇴치사업을 중점내용으로 삼는다. 중점지역의 강철 등 분야의 신규생산력을 단속한다. 분산된 석탄리용을 정돈하고 철도화물수송비례를 대폭 늘인다. 래년 1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국가 제6단계 자동차 오염물배출 표준에 부합되는 석유와 디젤유를 전면적으로 공급하고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산업을 발전시킨다.

둘째, 오염문제를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단계적으로 풀어나간다. 중점지역에 대해 석탄소비량을 지속적으로 통제하고 표준미달의 석탄리용 설비와 소형보일러를 절차적으로 도태시킨다. 그리고 오염원을 보유한 업체에 대해 오염물배출 허가제도를 건립하고 먼지와 로천광업에 대한 정돈사업을 강화한다. 현지실정에 따라 전력과 천연가스, 석탄 등 사용방식을 리용하고 북방지역의 난방공급을 확보한다.

셋째, 환경감독관리 방식을 혁신한다. “추출과 공개”의 감독관리방식을 보급한다. 환경보호 집법과 문책을 엄하게 실시하고 중점지역의 가을과 겨울철 대기오염과 디젤유 화물차 오염, 공업용 보일러 등에 대한 정돈 그리고 휘발성 유기물에 대한 정돈사업을 강화한다.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추진하고 자유무역을 수호하며 수출안정을 확보하는 한편 수입을 확대하는것으로 국내산업라인의 승격을 다그치고 군중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소비승격과 공급수요에 적응하고 민생관련 생활필수품, 의약, 건강, 양로 등 설비의 수입을 지지하고 부분적 상품의 수입세률을 하향조정하는 조치를 실시하며 류통고리를 줄이고 불합리한 가격인상을 청산하는것으로 군중들이 세률조정의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

봉사무역을 발전시키고 연구개발과 설계, 물류, 자문봉사,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등 생산성 봉사수입을 추진하며 면세점 정책을 완비화하고 면세품수입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