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산동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4 10:04:00

습근평 총서기가 13일 산동을 시찰하면서 국유기업 개혁을 강조했다.

1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만화 연태 공업단지를 시찰하면서 현지 기업들이 인입, 소화, 재혁신, 자주창조의 길을 모색해 업종의 선두주자로 된데 대해 기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비록 기업들이 간고한 창업의 길을 걸어왔지만 아주 성공적이였다고 지적하고, 성공할수 있는 원인은 자주혁신의 길을 견지했기때문이라며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유기업인 만화그룹의 전신은 1978년에 설립된 연태합성가죽공장이다. 만화그룹을 시찰하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국유기업의 개혁을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에서 성공하면 현대기업으로 발전할수 있다며 기정한 목표를 향해 노력분투할것을 희망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비를 무릅쓰고 중집래복사 해양공정유한회사 연태기지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업의 자주 혁신 발전의 길과 첨단 해양공정 설비 자주 설계 연구개발 제조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람경1호”탐사정이 지난해 가연 얼음 채굴시간과 생산량에서 세계기록을 창조했다는것을 듣고 계속 노력할것을 권장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의 종업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기술은 자력갱생과 자주혁신에 의존할수밖에 없다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계속 분발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