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상해정신과 문명관 해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4 10:03:00

습근평 주석이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에서, “상해정신”을 한층 더 발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발전관과 안전관, 협력관, 문명관, 글로벌 관리관 리념을 제기하여 “상해정신”에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부여했다.

이번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상해정신”의 깊은 함의를 세계에 천명하고 “평등, 답습, 대화, 포용”의 기본원칙을 명확히 했다. 습근평 주석은, 평등, 답습, 대화, 포용의 문명관을 수립하여 문명교류로 문명의 장벽을 초월하고 문명 답습으로 문명 충돌을 초월하며 문명공존으로 문명우월을 초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유라시아 연구소 리영전 연구원은, 문명한 대화는 경쟁과 충동을 초월했다고 지적하고, 이 또한 상해협력기구 발전성과이자 기타 국가와 지역 협력에 모범을 수립해주었다고 말했다.

문화관광부 관광촉진 국제협력사 설아평 사장은, 상해협력기구 구도내에서 각 회원국이 관광교류 규모를 더 확대하고 관광을 통해 회원국간 인문교류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문화 다양성과 사회 가치관을 상호존중하는 토대우에서 문화와 교육, 과학기술, 환경보호, 보건, 관광, 청년, 언론, 체육 등 분야 협력을 계속 전개해야만 문화 답습과 민심 상통을 추진할수 있다. “상해정신”은 국제사회가 협력상생을 바탕으로 한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는데 강대한 동력을 부여하고 상해협력기구 새 문명관을 형성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