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 탐방]: 상해정신과 협력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3 10:24:00

본기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세계에 “상해정신”의 심각한 내포를 천명하고 협력에서의 기본원칙을 명확히 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반드시 개방과 융통, 호혜, 상생의 협력관을 견지하고 자사자리하고 근시안적이며 협애한 페쇄정책을 거절하며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수호하고 다각무역체제를 지지함으로서 신형의 세계경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력대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공동” 두 글자와 “실무” 두 글자를 시종 언급했다. 습근평 주석은, “공동 번영의 목표를 견지하고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실무적협력은 상해협력기구가 발전하는 물질적 토대이자 원동력”이라고 표했다.

중국 현대국제관계 연구원 마가력 연구원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을 확충한후 회원국들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표했다.

마가력 연구원은, 합심하면 태산을 옮길수 있다고 하듯이 현재 8개 회원국마다 정체제도와 의식형태, 력사전통이 각이한 상황이고 부분적 회원국사이에 분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구내 협력을 강조하는것은 바로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정치와 정책을 포함한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조율과 교류를 강화하는것이라고 인정했다.

청화대학 국제문제 연구소 오대휘 교수는, 본기 청도정상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인식과 성과는 미래발전 청사진을 그렸을뿐만아니라 “글로벌화”를 반대하는 열조와 대국 일방주의에 유력한 반격을 가했다고 인정했다.

오대휘 교수는, “청도선언”에서 세계적으로 고립한 안전지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것은 당면“반글로벌”사조에 대한 유력한 반격이라며 상해협력기구는 앞으로 “상해정신”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고유의 발전도로를 견지할것이라고 인정했다.

청도정상회의는 의장국사업을 맡은 중국의 지난 1년의 사업에 원만히 마침표를 그려주었다. 청도에서 재출발하면서 중국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그리고 세계각국과 함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