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상해 정신과 안전관 담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2 11:02:00

상해협력기구 청도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상해 정신”의 심각한 내포를 국제사회에 천명하고 상해협력기구가 전개하는 안전 협력의 기본 원칙은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이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중국현대 국제관계 연구원 마가력 연구원은, 습근평 주석의 안전 리념은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의 중요한 내포로 되고 또 상해협력기구 성원국들이 안전협력을 추진하는데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마가력 연구원은, 상해협력기구는 설립 초기부터 안전 문제를 특별히 강조하면서 특히 테로주의와 극단주의에 대한 대응을 강조해왔다고 표했다. 마가력 연구원은, 현재 이 사업은 기제로 형성되였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안전관을 중요한 내용으로 미래 상해협력기구 발전의 사업 중점으로 제기한것은 매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유럽 아시아연구소 리영전 연구원은, 안전관에서 “랭전 사유와 집단 대항을 버리고 타국의 안전을 희생하면서 자체의 절대적인 안전을 취득하는 모든 방법을 반대하고 보편적인 안전을 실현해야 한다”는 관점은 상해협력기구가 성원국간 안전 신뢰를 건립하면서 형성한 공동인식이라고 지적했다. 리영전 연구원은, 현재 부분적인 국가는 안전을 각국의 발전을 보장하는 목적으로 간주하는것이 아니라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안전문제를 대국간 각축 혹은 자체의 리익을 사취하는 한가지 수단으로 사용한다며, 우리는 이를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리영전 연구원은, 습근평 주석이 타국의 안전을 희생하면서 자체의 절대적인 안전을 도모하는 행위를 반대한다고 지적한것은 평등을 추구하는 리념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