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제도 관철실시사업회의가 11일 소집되였다. 국무원 한정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한정 부총리는,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제도 건립은 양로보험 전국총괄을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정 부총리는, 중앙 개혁 전면심화 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 부담을 증가하지 않고 양로보험 지불비례를 높이지 않는 전제하에서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정제도를 통해 지역간 기금부담을 합리하게 균형잡고 기금의 안전과 지속가능을 실현하여 각지 양로금이 제때에 발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정 부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리극강 총리의 회시요구에 따라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제도를 잘 실시하여 양로보험 전국총괄을 유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법에 따라 기본양로 보험금 징수사업을 잘하고 제도 보급면을 확대하는 한편 징수률을 높이고 중앙조절기금제도 지속가능성을 증강해야 한다. 성급 기본양로 보험기금 통일 수지를 추진하여 2020년까지 성급통괄을 전면 실현함으로써 양로보험 전국총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야한다. 이밖에 중앙조절기금 관리사업을 잘 해 기금예산의 엄숙성과 구속력을 강화함으로써 기금의 특수비용 전용을 확보해야 한다. 또 기금 부족 보전사업을 잘 틀어쥐어 전국퇴직종업원들이 제때에 양로금을 수령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