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이 일전에 “군대 유상 봉사사업 전면 중단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했다.

지도의견은, 군대 유상 봉사 사업을 전면 중단하는것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세계 일류의 군대를 전면 건설하는 현실에 립각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자 국방과 군대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지도의견은, 군대 유상봉사를 전면 중단하는것은 군대와 중앙, 국가기관,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관련 각측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당위원회 지도동지들은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에 대해 직접 틀어쥐고 철저히 해결하며 전문 순시와 심계사업을 전개하여 법과 규률 위반문제를 조사 처리해야 한다. 또 엄숙한 기풍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군대 유상봉사 중단 임무를 예정대로 완수하도록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