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시사론평: “상해정신”으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인솔하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1 12:09:00

상해협력기구 수반 리사회 제18차회의가 중국 청도에서 열렸다.

습근평 주석이 대회에서 상해협력기구가 이룩한 력사적 성과들을 천명해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7년간 상해협력기구는 “상해정신”의 인솔 하에 성원국 간의 공동 노력을 거쳐 역내 협력의 새 모식을 함께 모색하고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국제와 지역 정세를 과학적으로 판단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고 글로벌화 진척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였다고 인정하였다.

한편 습근평 주석은, 도전 앞에서 상해협력기구의 단결증진과 실무 협력 강화, 지역평화와 발전의 직책 리행과 관련해 새로운 건의를 제출하였다. 건의는 아주 실속있고 선견지명이 있다.

오늘날 상해협력기구는 지리적으로 크게 확대되고 면적, 인구, 경제총량이 모두 뚜렷하게 증가되였다. 새로운 기점과 새 기회에 직면해 습근평 주석은, 상해정신을 계속 선양할것을 강조하면서 발전관, 안전관, 협력관, 문명관, 글로벌 관리관 등 5대 새 리념을 지도로 상해협력기구 자체 건설과 신형의 국제관계 기본준칙 리행을 결부시킬것을 강조하였다.

당면 세계에는 일방주의, 무역보호주의, 글로벌화를 거슬러가는 흐림이 나타나고 있지만 하나의 지구촌이라는 개념은, 각국 리익을 련결시키고 운명을 함께 하며 협력상생을 도모하는것이 여전히 대세를 이루고 있다.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하고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하는 것은 공동의 바람이다.

여론은, 습근평 주석의 전면적이고 실무적인 연설이 향후 상해협력기구의 건전한 발전에 등대가 되리라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