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이란 루하니 대통령과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1 12:08:00

습근평 주석이 10일 청도에서 이란 루하니 대통령과 회담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루하니 대통령이 상해협력기구 청도 정상회의에 참가한데 대해 환영을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2016 1월 루하니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란을 공식방문하는 기간 두나라는 전면전략 동반자관계를 건립할것을 선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

습근평 주석은, 지난 2년 남짓한 동안 쌍방은 밀접히 협력하고 쌍방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전면관철하면서 량국간의 정치적 신뢰관계를 돈독히 하고 쌍무 무역액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켰으며 에너지 교통, 생산능력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인문교류도 활성화시켰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이란측과 함께 두나라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란은 정치관계 심화를 주선으로 전략적 상호 신뢰를 부단히 증진하고 다차원 래왕을 밀접히 하며 서로의 핵심 리익과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에서 서로 리해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주선으로 삼아 실무 협력을 인솔하고 테로주의 타격을 중점으로 집법안전 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 친선을 돈독히 하고 인문교류와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는 다각주의의 중요한 성과로서 중동지역 평화와 안정, 국제 핵확산 금지체계를 수호하는데 유조하다며 이를 반드시 참답게 집행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시종일관 국제분쟁과 초점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주장한다며 다각 구도내에서 이란측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루하니 대통령은, 상해협력기구 청도 정상회의 성공적인 폐막을 축하한다며 2년전 습근평 주석의 이란 방문은 량국관계를 한층 승격시켰다고 표하였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란측은 이란과 중국 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 분야에서 량국간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협의를 참답게 관철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루하니 대통령은, 당면 이란 핵문제 전면 협의에 여전히 도전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란은 중국을 망라한 국제사회에서 관련 문제들을 타당하게 대처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회담후 두나라 수반은 쌍무 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