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과 로씨야 몽골 원수 네번째 회담 주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0 10:18:00

습근평 주석이 9일 로씨야 뿌찐 대통령, 몽골국 바트톨가 대통령과 함께 청도에서 중국과 로씨야, 몽골국 세나라 수반 제4차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이 회담을 주재하였다. 세나라 수반은 세나라 협력 진행상황과 성과를 전면 총화하고 다음 단계 선차적 과업과 방향을 함께 기획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2014 9월 세나라 수반이 첫 회담을 가짐으로서 세나라 협력 행정이 시작되였다면서 그때의 목적은 지역 협력을 추진하고 세나라 공동발전을 실현하자는것이였다고 말했다. 그후 3년 남짓한 동안 세나라는 중국측이 제기한 일대일로건설, 로씨야측의 발전 전략 특히 유라시아대륙을 가로 탄 통로건설 그리고 몽골측이 발전의 길창의를 서로 접목시킨다는 이 주선을 살리면서 서로 린국이라는 지연적인 우세에 의지해 협력을 점차 심층 추진함으로써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로씨야, 몽골 세나라는 린국이고 서로 전통적인 전략 동반자이기 때문에 협력을 진행할수있는 천연적인 우세와 량호한 기반이 있다. 경제 글로벌화와 지역경제 일체화가 심층 추진되고있는 오늘 세나라는 힘을 합쳐 호혜상생과 융합발전이라는 보편적인 혜택의 길로 나가면서 린국간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어야한다

 다음 단계 중국과 로씨야, 몽골 세나라는 정치적 신뢰와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고 상호 지원을 강화하며 각자의 핵심리익을 존중하고 서로의 중대한 관심사를 돌보며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여 정치적으로 세나라 협력의 대방향을 잘 파악해야한다. 중점 협력사항을 선두로 추진시키면서 전면적인 협력을 이끌어야한다. “중국과 몽골, 로씨야 경제회랑 건설 기획요강을 둘러싸고 경제회랑 건설을 힘있게 추진하고 기초시설의 상호 련계을 비롯한 분야의 협력을 적극 탐구하며 세나라 서로 린접한 차구역 협력을 추진해야한다. 상해협력기구 틀내의 조률과 대합을 확대하고 몽골국의 상해협력기구와의 관계 수준을 승화하며 몽골국이 상해협력기구 협력에 더 깊이 있게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와 중국, 몽골간의 협력심화는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세나라 협력이 온보적으로 추진되는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로씨야측은 교통운수와 기반시설, 세관과 관광 등 분야에서 세나라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무역과 인적 래왕의 편리를 제공하고 인문분야 교류를 더 긴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바트톨가 몽골국 대통령은, 중국과 로씨야라는 이 두 영원한 린국과 친선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몽골국의 선차적인 방침이라면서 몽골국은 중국, 로씨야와 함께 노력해 세나라 협력 합의를 잘 관철하고 조속히 세나라 경제회랑 건설을 가동하고 기반시설과 동력자원 수송 등 협력사항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