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따쥐끼스딴 라흐몬 대통령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0 10:08:00

습근평주석이 9, 청도에서 따쥐끼스딴 라흐몬 대통령을 접견했다.

습근평주석은 지난해 8월 라흐몬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신흥시장 국과 발전도상국간 대화회에 참석했으며 성과가 큰 쌍무회담을 진행하여 쌍무관계수준을 높이고 제 분야 협력에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면서 이 같은 공동인식이 적극 관철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따쥐끼스딴은 선린친선을 이어오고 장기간 진솔하게 대하며 효과성이 큰 호혜협력을 추진해왔다고 표했다.

중국과 따쥐끼스딴은 국가 발전과 부흥의 관건단계에 처해있고, 두나라는 계속 서로 도움을 주고 서로 지지하며 함께 도전에 맞서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며 두나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부단히 깊이하여 두나라 친선사업이 더 광범위하게 두나라 인민들에게 혜택을 마련해줄수 있게 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중국과 따쥐끼스딴간 협력의 주선이 되였다.

다음 단계에서 쌍방은 무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금융과 투자협력을 심화하며 상호 련결과 소통 협력을 확대하고 인적 교류를 긴밀히 하며 안전 분야에서 계속 테로세력, 분렬세력, 극단세력과 다국 조직 범죄를 계속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

습근평주석은 또 중국은 따쥐끼스딴이 올해 아시아 상호 협력 신뢰조치회의 의장국 계주봉을 이어받게 된것을 지지하고 해당 회의를 잘 준비하도록 따쥐끼스딴을 적극 협조하련다고 표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따쥐끼스딴측은 중국측과의 전통적인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중국측이 장기간 따쥐끼스딴의 경제사회발전에 도움을 준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따쥐끼스딴은 한개 중국 정책을 고수하고 테로세력, 분렬세력, 극단세력을 단호히 단속하며 두나라 전면 협력 추진에 진력하고 본 지역 사무에서 조률과 협력을 긴밀히 하며 따쥐끼스딴 2030년 전 국가발전전략과 일대일로창의간 접목을 실현하고 기초시설, 농업,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두나라간 협력을 확대할것이다.

라흐몬 대통령은 따쥐끼스딴측은 당면 국제정세가 복잡하고 변화가 클수록 상해정신을 더 널리 선양해야 한다는데 크게 공감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