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우즈베끼스딴 미르지오예브 대통령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0 10:07:00

습근평주석이 9일 청도에서 우즈베끼스딴 미르지오예브 대통령을 접견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고락을 함께 하는 좋은 이웃이고 진솔하고 서로 믿을만한 벗이며 협력상생의 좋은 동반자라고 지적했다.

최근 몇년래 중국과 우주베끼스딴간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는 지속적으로 깊이있는 발전을 거듭했다. 한편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은 당면 참답게 관철되고있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진입했고, 우즈베끼스딴도 일련의 개혁조치들을 반포,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측은 국가 개혁과 진흥의 길에서 우즈베끼스딴측과 전천후적 친선을 발전시키고 공동번영을 실현하련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우즈베끼스딴은 가장 일찍 일대일로건설을 지지하고 이에 적극 참여한 국가라고 하면서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기회를 잘 포착하고 예비를 발굴하며 쌍무무역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생산능력, 투자, 상호 련결과 소통 등 협력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며 집법안전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표했다.

미르지오예브 대통령은 당면 우크라이나와 중국관계는 전면적으로 발전해 사상 가장 좋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표했다.

미르지오예브 대통령은 습근평주석과 달성한 두나라간 협력 공동인식은 잘 관철되여 우즈베끼스딴 인민들에게 실리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미르지오예브 대통령은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중국의 테로세력, 분렬세력, 극단세력단속을 단호히 지지하며 중국과 일대일로구도내에서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본 지역 사무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