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 지역경제협력의 새 력사 열어갈것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09 15:12:00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를 앞두고 사람들은 각측의 합의를 협력성과로 전환시키고 발전전략 접목을 추진하며 발전공모 새 동력을 주입시켜 삶의 터전의 청사진을 그리기를 기대한다.

지난 2013년 9월, 습근평 주석은 상해협력기구 비슈케크 정상회의에서 “상해정신을 발양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자”란 주제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상해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련합자강할것을 호소했다.

지난 5년동안 상해협력기구는 “상해정신”을 지침으로 전면적인 실무협력을 가동하고 협력규모와 협력분야를 부단히 확장하여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인민에게 더 많은 획득감을 가져다주었다.

상해협력기국 회원국들은 무역투자 편리화를 통해 제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이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에서 수입한 제품 규모는 3400억딸라를 넘었고 2017년말까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852억딸라 이상에 달했다.

이번 청도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여러 회원국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장기 선린친선협력 조약” 미래 5년 실시요강을 제정하고 일련의 결의와 협력문서를 채택하게 된다.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는 상해협력기구의 새로운 발전 로정을 열어갈것이고 제 분야 호혜협력을 더 심화하여 지역내 국가와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