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리사회 제18차 회의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09 10:30:00

훈훈한 6월의 바람속에서 개방과 협력의 교량인 청도가 각국의 귀빈을 영접하고 있다. 6월 9일과 10일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원수 리사회 18차 회의가 청도에서 막을 올렸다. 회원국 확충후 소집하는 첫 정상회담으로서 본기 회담은 미래 청사진과 새 시대 중국의 외교풍모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황포강반에서 닻을 올려 황해해빈에서 재상봉하기까지 지난 17년간 상해협력기구 각 회원국은 “상호신뢰, 호혜상생, 평등협상, 상호존중, 공동발전”의 “상해정신”에 따라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고 다차원, 다령역의 협상기제를 건립했고 정치, 경제, 안전, 인문, 대외래왕, 기제건설 등 6개 령역에서 호혜상생의 새 국면을 형성하면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갖춘 종합성적 지역기구로 발전했다.

상해협력기구가 이룩한 발전성과는 각측의 공동인식과 공동실천이 슴배여 있고 중국의 책임과 기여를 견증했으며 상호존중, 공평정의, 호혜상생의 신형의 국제관계의 본보기로 나섰다. 특히 지난 5년래 습근평 주석은 장원한 발전을 구상하고 실무협력을 크게 도모했으며 중국이 의장국을 담임하는 1년동안 중요한 기제성 회의와 대형 다각활동을 160여차 성공적으로 주최함으로서 청도정상회담의 성공적 소집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7년동안의 려정을 돌이켜보면 회원국마다 공동의 감수를 갖고 있다. “상해정신”의 지침하에 상해협력기구는 상부상조하면서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건설적 역할을 발휘했고 선린친선과 공동번영의 국가에 대해 유익한 귀감을 제공했다. 미래를 지향해 우리의 신심도 한층 확고하다. 테로주의 위협의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거나 회원국사이의 융합과 신뢰를 도모함에 있어서 초심을 명기하고 공동분투의 사상토대를 다지며 단결협력의 정신적뉴대를 확보한다면 상해협력기구는 풍랑을 이겨내고 국제정세의 변화속에서 안정하고 장원한 발전을 유지할것이다.

지난 5년래 평화발전과 협력상생의 해빛아래 안전협력, 호혜상생의 상해협력기구는 실질적 발전을 거듭했고 민심상통의 뉴대가 튼튼해졌으며 민간과 인문교류가 날따라 번창해지면서 운명공동체의 리념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안전, 경제, 인문의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각국은 중국의 기회를 함께 향유하고 무궁무진한 협력예비를 발굴하고 있다.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혁신적 중국방안은 상해협력기구에 보다 풍부한 내함을 실어주고 각 회원국사이의 협력을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시키고 있다.

북경 에이펙회의로부터 항주 20개국그룹 정상회의에 이르기까지,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론단으로부터 박오 아시아론단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대국외교는 중국리념과 중국방안의 생동한 실천으로 됐고 중국의 국제영향력과 감화력, 구축력을 한층 제고시켰다. 당면 세계가 청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때 상해협력기구의 미래와중국외교에 대한 기대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해정신”에서 신형의 국제관계에 이르기까지,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에서 인류운명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세인들은 상해협력기구에 대한 중국의 사상동력 지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상해협력기구가 새로운 안전관, 협력관, 문명관으로 세계에 계시를 주고 인류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기여할것을 기대하고 있다.

푸른 하늘아래 청도 올림픽 범선쎈터에 위치한 상해협력기구 대회장은 상해협력기구의 새 출발의 코스가 될것이다. 중국과 각측의 공동노력하에 상해협력기구 청도 정상회의가 기필코 성공적으로 개최될것이고 상해협력기구는 보다 밝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