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 청도 정상회담, 세계 평화발전에 더 많은 힘 이바지할것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08 15:02:00

습근평 주석이 상해협력기구 정상회담에서 “사회안정을 수호하는것은 나라를 다스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사”라는 중국의 옛말을 인용해 안전과 안정의 중요한 의의를 론술했다.

지난 17년동안 상해협력기구는 “테로세력, 극단세력, 분렬세력” 타격에서 인터넷 안전을 수호하기까지 지역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선차적 과업으로 삼고 지역국가 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줌과 아울러 동고동락하고 안위를 같이 하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시범을 보여주었다.

9일부터 10일까지 청도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국 청도 정상회담은 국제와 지역 안전정세를 깊이 분석하고 위험과 도전 대응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며 안전구축을 위한 새 조치를 제정함으로써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게 된다.

정치적 상호신뢰는 상해협력기구 제 분야 협력을 추진하는 전제이다. 지난 17년동안 상해협력기구는 상호신뢰와 호혜, 평등, 협상, 공동발전의 “상해정신”을 지침으로 “세대친선, 평화유지”의 국가간 관계 준칙을 확립하여 회원국간 안전협력을 심화하는데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지난 17년간 상해협력기구 안보협력 법률토대가 부단히 공고히 되였다. 회원국들은 상해협력기구 첫 정상회담에서 “테로주의와 분렬주의, 극단주의 타격 상해공약”을 채택하고 국제적으로 처음으로 “세부류 세력”을 명확히 정의했다. 그리고 2014년 습근평 주석이 창의한 “상해협력기구 극단주의 반대 공약”이 지난해 6월 채택됨으써 “3가지 세력”타격 법률체계가 더 완비화되였다.

지난 17년간 상해협력기구 안보협력기제가 날로 풍부해졌다. 정상회의 정치적 인도에서 국방장관회의와 안보회의 사무회의, 마약금지부서 지도자회의 등 기제에 이르기까지 정보교류 네트워크와 인터넷 안보협력 플랫폼이 구축되였고 보다 효률적인 회원국 대형 행사 합동안보기제가 구축되여 상해협력기구 안보협력이 날로 풍부해졌다.

이번 청도 정상회담은 안보와 경제, 인문 등 분야 10여가지 협력문서를 채택하고 상해협력기구 발전에 새 동력을 부여하게 된다.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상해협력기구는 지역의 항구적인 안정과 번영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힘을 이바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