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과학원 제19차 원사대회, 중국공정원 제14차 원사대회 개막대회에서 중요 연설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9 09:15:00

중국과학원 제19차 원사대회, 중국공정원 제14차 원사대회가 28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대회에 출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중국이 강성하고 부흥하자면 꼭 큰힘을 들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세계 주요 과학의 중심과 혁신의 고지가 되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세의 압력이 크고 도전의 압력도 크며 사명감도 크다. 우리나라 광범한 과학기술 일군들은 대세를 파악하고 기선을 잡으며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과감히 난제를 돌파함으로써 세계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목표로 과학기술 발전방향을 이끌고 력사가 부여한 중임을 짊어지며 과감히 새시대 과학기술혁신의 선봉이 되여야하고 세계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대회에 출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 18차 대회이후 우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사업 발전의 실천을 총화하고 대세를 관철하며 대국을 기획하고 개혁을 심화했으며 전면 힘을 냈다. 과학기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세계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한다는 분투목표를 견지하였으며 중국 특색의 자주적인 혁신의 길을 견지하고 개혁을 심화하고 혁신의 활력을 발굴하는것을 견지하였으며 혁신 구동의 실질은 인재구동이라는것을 견지하고 세계 과학기술 신 네크워크에 융합되는것을 견지하였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사업의 긴밀한 힘 발휘를 이끌었고 도약식 발전을 다그쳤으며 력사적이고 전반적이며 구도적인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중대한 혁신성과가 다투어 나타나게했다.

많은 선진기술이 방향면에서 병행하거나 인솔하는 단계에 진입하였고 과학기술 실력이 한창 량적인 축적으로부터 질적인 비약을 실현하고 점으로부터 계통능력 승격의 중요한 시기에 들어섰다.

혁신은 제일 동력이라는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질 높은 과학기술 공급을 제공하며 현대화한 경제체계의 건설을 지원하는데 힘써야한다. 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높이는것을 중심으로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지원하는것을 주선으로하며 공급측 체계의 질을 제고하는것을 주공방향으로하여 경제발전의 질적인 변혁과 효률적인 변혁, 동력 변혁을 추진해야한다. 우리나라 경제의 질적 우세를 뚜렷히 증강해야한다. 디지털화, 네크워크화, 스마트화의 융합발전의 계기를 잘 파악하고 정보화, 스마트화를 지렛대로 새 동력을 육성해내며 일부 전략적인 신흥산업 집단군을 우선적으로 육성해내고 큰 힘을 들여 발전시키며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의 융합을 추진하고 제조업 산업모식과 기업형태의 근본적인 전변을 추진해야한다. 우리나라 산업이 세계 가치 사슬속 첨단위치로 매진하도록 추진해야한다.

자주혁신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혁신의 신심을 확고히하며 자주혁신능력을 증강하기에 힘써야한다. 오직 자신심이 있는 국가와 민족만이 미래로 통하는 길에서 온보적으로 멀리 갈수있다. 우리나라 광범한 과학기술 일군들은 강렬한 혁신의 신심과 결심이 있어야한다. 함부로 자신을 낮추지 않을뿐만 아니라 무턱대고 거만하지도 않으며 과감히 난제를 공략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며 승리를 이룩해야한다. 과학기술 경쟁과 미래 발전의 고지를 적극 차지해야한다. 관건적이고 공성적인 기술과 선진적이고 인솔적인 기술, 현대 공정기술, 전복성적인 기술혁신을 돌파구로하며 선인들이 걷지 못했던 길을 과감히 걸으며 관건적이고 핵심적인 기술에 대한 자주적인 통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혁신의 주동권과 발전의 주동권을 자기 손에 단단히 틀어쥐어야한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소망을 만족시키는것을 과학기술 혁신의 립각점으로하고 혜민, 리민, 부민 그리고 민생개선을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한 방향으로 간주해야한다.

과학기술 체제개혁을 전면심화하고 혁신체계의 효과성을 제고하며 혁신의 활력을 힘써 진작시켜야 한다.

정부의 과학기술 관리직능을 다그쳐 전변시키고 조직의 우세를 잘 발휘해야 한다. 과학연구 경비 사용과 관리모식을 힘써 개혁, 혁신하고 과학기술 평가제도를 개혁하며 과학기술 혁신성과의 과학적 가치와 기술 가치, 경제 가치, 사회적 가치, 문화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 인류의 창조적인 활동을 불합리한 경제관리와 인재평가 등 체제에서 해방시켜야 한다.

글로벌 과학기술 관리에 적극 참여해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며 인류운명 공동체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국제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보다 높은 차원에서 자주혁신을 추진하며 국제 혁신자원을 주동적으로 배치하고 적극 리용해야 한다.

협력상생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미래발전과 식량안전, 에너지 안전, 인류 건강, 기후 변화 등 인류의 공동도전에 함께 대처하며 자체발전을 실현함과 아울러 더많은 나라와 인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발전 추진에서 인재의 전략적 지위를 확고히 수립하고 인재를 집결시키며 혁신발전을 위한 인재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과학기술 장려제도를 완비화해 우수한 과학기술 혁신인재들이 합리한 보수를 받게 함으로써 각종 인재의 혁신 열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개혁을 통해 론문이나 특허, 자금 수량을 인재평가 표준으로 하는 편면적인 모식을 개변하고 량호한 혁신환경을 마련해 인재성장에 유리한 강습기제, 인재 등용기제, 격려기제, 경쟁기제를 다그쳐 형성함으로써 인재들의 성장에 옥토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의 과학기술 혁신 사업이 끊임없이 전진할수 있는 근본적인 정치 담보로서 과학기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세계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해 전당 전국인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분투하도록 동원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각 부문 각 단위들에서는 과학기술 사업에 대한 당의 포치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제반 관철사업을 여실히 추진할것을 요구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적 수양을 높이고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지도력과 추진력을 증강하며 과학연구 규칙과 과학연구 관리규칙을 존중하고 과학연구일군의 의견을 존중하며 과학기술일군들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잘 봉사할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희망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청년은 조국의 앞날이며 민족의 희망이며 혁신의 미래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훌륭한 청년인재를 활용하고 청년인재의 성공에 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그들을 사상이 있고 감정이 있으며 책임과 감당이 있는 사회주의 건설자, 후계자로 양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자는 무수한 중국어린이들의 꿈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과학기술사업을 어린이들이 존중하고 갈망하는 흡인력있는 사업으로 만들어야 하며 어린이들의 꿈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꽂아주고 미래 조국의 과학기술계에 영웅이 속출하게 하며 미래 과학의 상공에 별이 빛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대회는 중국과학원 백춘례 원사가 주재하였고 중국공정원 주제 원장이 개막사를 했다.

천3백여명 량원 원사, “백명 과학자, 백명 기층과학기술사업일군”대표, 중앙과 국가기관, 군 관계자, 북경 과학기술연구기구의 과학기술일군, 대학교 사생대표 등이 대회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