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최고법원 원장회의가 25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습근평 주석이 축전을 보내고 회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상해협력기구의 중요한 사법협력기제인 상해협력기구 최고법원 원장회의는 회원국 법치건설 리념과 제도 교류를 강화하고 제 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치체계를 건설하고 있고 법에 따른 국정운영과 집권, 행정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법치국가와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건설을 견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과학적 립법과 엄격한 집법, 공정한 사법과 전민 법 준수를 전면 추진하고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 운영환경을 구축하면서 사회주의 법치국가를 건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측은 상해협력기구 구도내에서의 사법협력을 강화하여 범죄를 더 효률적으로 타격하고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고 현지역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량호한 법치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