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심계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해야한다고 강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4 10:07: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 심계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이 23일 중앙심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심계관리체제를 개혁하고 중앙심계위원회를 건립하는것은 심계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심계 사업에 대한 당의 포치와 요구를 관철해야하고 전국 심계사업에 대한 통괄을 강화하며 심계 자원 배치를 최적화함으로써 심계해야할것은 빠짐없이 심계하고 심계하면 모두 엄격히하며 문책을 엄숙하게 하여 집중통일되고 전면을 포괄하며 권위적이고 고효률적인 심계 감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당과 국가 감독체계에서 심계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심계위원회 부주임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이며 중앙심계위원회 부주임인 조락제가 회의에 출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심계감독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고 감독의 사각지대를 제거하며 당중앙의 중대한 조치들이 관철되는 상황에 대한 추적 심계 강도를 강화하고 경제사회 운행중의 각종 위험과 우환 제기 강도를 강화하며 중점 민생 자금과 항목에 대한 심계 강도를 강화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심계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심계 리념을 혁신하며 경제사회 제 분야의 새로운 상황과 문제, 추세를 제때에 제시하고 반영해야한다. 과학기술에 의지한 심계를 강화하고 심계사업의 정보화 건설을 강화해야한다. 통일적인 전국 심계사업의 전반적인 구도를 다그쳐 형성해야한다. 내부 심계와 사회 심계의 힘을 동원해 심계의 감독 합력을 증강해야한다.

각지 각부문 특히 각급 지도간부들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심계사업을 지지하고 잘 협조하며 법에 따라 자각적으로 심계감독을 접수하며 심계에서 지적된 문제를 참답게 정리, 개정해야한다. 심계에서 제기된 건의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채납하며 제 분야의 정책조치와 제도 규칙을 완비화해야한다. 중앙심계위원회 성원단위들은 더욱 솔선적으로 심계감독을 받아야한다. 각지 각부문 특히 각급 지도간부들은 본단위와 제 분야의 직책 리행과 관련된 자료와 전자 데이터를 제때에 정확하게, 완정하게 제공해야하고 심계기관에 자료와 전자데이터를 제공하는것을 제한하는 규정을 제정해야서는 안된다. 이미 제정한것은 단호히 페지해야한다. 일부러 장애를 설치하고 시간을 끄는 행위에 대해 비판하고 통보해야한다. 렬악한 영향을 조성한 행위에 대해서는 엄숙히 책임을 추궁해야한다. 심계기관은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규률과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숙히 수사 처리해야한다.

회의는 또 “중앙심계위원회 사업 규칙”, “중앙심계위원회 판공실 사업 세칙”, “2017년도 중앙예산 집행과 기타 재정지출상황 심계보고”, “2018년 성부급 당정 주요 지도간부와 중앙기업 지도자 경제책임 심계 및 자연자원 자산 리임(임기중) 심계계획” 등 문서들을 심의,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