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 장강 연안 시찰, 생태 우선시 규칙 내와 질 높은 발전 실현할것을 강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25 10:10: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4일 호북 의창시를 시찰하고 장강 경제지대 건설을 진맥했다.

24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항공편으로 북경에서 출발해 의창에 도착했다. 의창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 연안지역을 찾아 장강 생태환경 복구작업을 시찰하고 장강경제지대 건설을 점검했다.

의창흥발그룹 신자재 산업단지는 장강 기슭에 자리해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장구역을 둘러보고 소개를 들으며 기업의 생태보호와 전환 발전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 생태 복구를 첫자리에 놓고 규칙을 세워 산업 전환 승격에 힘을 실어주고 생태보호를 견지하는 전제하에 적합한 산업을 발전시키고 과학적인 발전, 질서있는 발전,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규모 보호에 함께 힘쓰고 대개발을 하지 말라는것은 큰 발전을 도모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과학적 발전, 질서있는 발전을 추구하라는 뜻이라고 지적하고 중화민족의 어머니 강을 보호하는것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파괴성 개발을 금지하며 우선 해당 규칙을 내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삼협댐 린근의 태평계진 허가충촌을 찾아 이민촌의 변화와 특색산업 발전 상황을 료해했다.

한창 빨래를 하고 있던 몇명 촌민들은 과거에는 강변에서 옷을 빨았지만, 지금은 촌에서 빨래터를 만들어주어 수돗물로 빨래를 하고 오수는 집중 처리되여 주민들의 생활습관도 존중 받고 환경도 보호할수 있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잇따라 습근평 총서기는 삼협댐을 찾았다. 삼협댐 정상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을 굽어보며 삼협공사건설, 발전, 수리, 통항, 생태보호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통항수문, 승선기, 좌안발전소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위대한 성과에는 프로젝트 기술자들의 공로가 크다면서 앞으로 나라가 강대해지고 민족이 부흥하는 과정에 자체 힘에 의존해야 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분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쉽게 실현되는것이 아니고 자체 노력에 의존해야 하며 자력갱생을 통해 자주혁신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삼협공사만 례를 들어도 초창기 전부 외부 기술에 의존하고 남의 힘만 빌렸더라면 오늘과 같은 인솔력을 갖추기 힘들었을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자체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삼협공사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 성공한 동시에 많은 인재들도 육성해냈다며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나라가 이 같은 능력을 갖추게 된데 대해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앞으로 함께 노력하고 상하가 한 마음으로 13억여명 중국인들의 힘을 모아 중국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