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조선에서 발생한 중국관광객교통사고와 관련해 중요 지시 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24 10:16:00

4월 22일 오후 6시경에 조선 황해북도에서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34명 중국관광객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현지의 한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지금까지 중국 관광객 3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이후, 당 중앙과 국무원은 큰 중시를 돌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즉각 중요 지시를 내려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조선 관련측의 사후처리작업에 협조할것을 외교부와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에 요구했다.

한편 부상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조난자 사후처리작업에 최선을 다하며 해당 지역은 주동적으로 사상자 유가족을 위로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반드시 이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5.1절 련휴를 앞두고 출행객들이 많아지면서 각 지역, 관계부문은 안전 보장 위험 방지 작업에 중시를 돌리고 안전사업책임제를 실속있게 관철하며 안전 우환을 제거하고 예방조치를 강화하며 비상조치를 완비화하여 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확실하게 보호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구체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상자 구조작업과 사후처리에 진력할데 대해 회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와 리극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외교부와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은 즉각 비상기제를 가동하고 조선측과 긴밀히 공조해 조선측의 구조작업을 전력으로 돕고 있다. 조선측 관계부문도 이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현재 구조작업은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