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웅안신구 계획요강”발표, 현지 간부군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 불러일으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23 14:06:00

지난해 4월 웅안신구가 설립된후 1년 남짓한 시간이 흘러 얼마전 하북 웅안신구 계획요강이 공식반포되였다.

요강의 반포는 하북성 간부와 군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63세인 안신현 대왕진 소왕영촌 촌민 전삼우는 웅안신구 계획 요강의 비준 소식에 기쁨을 금할수 없다며 신구 향후 발전을 그려 보았다.

얼마전 반포된 계획 요강은, 산업의 시장진입 표준을 엄격히 해 일반성 제조업과 중저급 제3산업을 제한할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하였다.

이는 안신현 화창 합금공장 부총지배인 양동로로 하여금 신구에 남아야 할 리유를 찾게 하였다.

양동로 부총지배인은, 향후 우리도 일부 대학교, 연구기구와 합작해 자체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이곳에 남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하북 웅안신구 계획요강은 현지 간부와 군중들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켰다. 

문안현 당위원회 서기 진옥량은, 웅안신구와 린접해 있는 문안현은 시종 웅안신구 건설 대국에 복종하고 이를 위해 봉사하며 전면 련결과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웅안신구 발전과 더불어 문안현을 아름다운 새시대 도시로 건설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