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이후 우리나라 인터넷사업 새 국면 열어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21 10:23:00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정세에 립각한 높은 선견지명으로 인터넷 대국에서 인터넷 강국으로 매진하는 새 목표를 설정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해주었다.

2016년 4월 19일에 소집된 인터넷안전, 정보화사업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인터넷을 통한 군중로선을 걸어갈것이라고 지적하고, 모든 민중이 인터넷을 통해 실제적 리익을 얻게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터넷을 농업현대화에 결부시켜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인터넷+교육”과 “인터넷+의료”, “인터넷+문화”를 통해 기본공공봉사 균일화를 추진하며 빈곤해탈에서 인터넷 작용을 적극 발휘시켜 더 많은 농산품이 도시로 진출하고 농촌아동들이 량호한 교육을 받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전자정무를 통해 봉사효률을 높이고 백성들에 실질적 편리를 도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통계를 보면 전국 중소학생 인터넷 접속률은 2012년의 25%에서 90%로 상승하고 “인터넷+교육”은 농촌지역 특히는 빈곤지역 수업방식을 크게 전변시킴과 아울러 우리나라 디지털경제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현재 우리나라 온라인 교육시장 규모는 1700억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되였다.

“인터넷+농업”이 널리 보급되면서 전통적인 농산품 생산과 수송, 판매모식이 큰 변화를 가져왔다. 락후한 자연조건으로 아무런 수입도 없었던 해구시 석산진 시차촌은 최근 몇년동안 인터넷판매에 의존해 현재 농민들의 인구당 수입은 만원을 초과했다.

“인테넛+정무”건설에서 중국정무 위챗 총량은 근 6천개에 달하고 위챗 공식계정은 중앙에서부터 향진에 이르기까지 전국 모든 행정구역에 보급되였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도 “인터넷+정무”방식을 통해 백성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정기관과 지도간부들은 인터넷을 통한 군중로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며 이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지도간부 사업의 기본 기량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1일, 우리나라 인터넷 공간안전분야 기초성 법률인 “중화인민공화국 인터넷 안전법”이 실시된후 주관부처는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을 통해 인터넷 공간 법제화를 추진하고 인터넷 행위를 규범화하며 인터넷 질서를 수호하고 인터넷 환경을 정화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터넷사업을 발전시키려면 반드시인민을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관철해야 한다며 인터넷 정보화 발전방향을 제시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