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20 09:25:00

습근평 주석이 19일 요청에 의해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년래 중국과 터키의 전략적 협력관계가 온보적으로 발전하고 제 분야에서의 협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고나서, 쌍방은 예비를 깊이 발굴하여 두나라 관계를 더 높은 차원, 더 넓은 분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터키는 서로의 핵심 사항을 배려하면서 쌍무 협력에 더 튼튼한 정치적 토대를 마련하고 “일대일로”와 “중간 회랑”창의의 접목을 더 잘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터키는 유엔과 20개국 그룹을 비롯한 다각 기제 구도내의 중대한 문제에 관해 밀접한 소통과 조률을 진행하여 신형의 국제관계 건설과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는 중국의 발전과 번영이 세계 안정의 초석임을 인정하고 있다며, 중국과의 래왕을 밀접히 하고 “일대일로”건설을 지지하며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는 “동돌궐”을 비롯한 테로주의 세력을 반대한다며 관련 세력이 터키와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사회안정을 파괴하는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두나라 수반은 수리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리아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과 립장을 천명하고 관련 각측이 국제법 구도내에서 사무를 처리하고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견지하며 각국의 주권과 독립, 령토 완정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관련 문제에 대해 중국과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