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네팔 외무장관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9 09:08:00

왕기산 부주석이 18일 중남해에서 네팔 자와리 외무장관을 접견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과 네팔의 교류는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다며, 두나라가 좋은 이웃, 좋은 벗이라는 점을 력사가 검증해주었다고 지적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두나라 지도자의 공동 추진하에 두나라 관계는 지속적으로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고 제 분야에서의 협력도 온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중요한 경험은 안정과 발전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것이라며, 안정은 발전의 전제이고 발전은 안정의 토대라고 말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은 네팔이 정치적 전환을 완수하여 국가 건설의 중심을 경제발전에 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팔이 단결과 안정을 유지하여 발전 목표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의 공동인식과 협의를 관철하고 “일대일로”건설을 계기로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관계 발전을 새로운 높이에로 추진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와리 장관은, 네팔과 중국은 대대손손 친선을 다져온 전면적 협력 동반자라고 하면서 중국의 일관적인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했다.

자와리 장관은 또, 네팔 신임 정부는 한개 중국 정책을 확고하게 견지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