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차 위원장 회의가 17일 열렸다. 회의에서는,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북경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위원장 회의에서는,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차 회의의정과 관련해 인민배심원법 초안과 영웅렬사보호법초안을 심의하고 국무원 기구개혁에서 법률규정에 관계된 행정기관의 직책조절문제를 상정, 심의할데 관한 결정초안에 대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장회의의 의안을 심의하며 상해에 금융법원을 설립할데 대한 결정초안을 상정, 심의할데 관한 최고인민법원의 의안을 심의할것을 건의했다.

위원장 회의는 또, 2017년 환경상황과 환경보호목표 완성상황에 관한 보고와 현대 농업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 공급측 구조개혁을 심화하는 사업상황에 관한 보고, 화교 권익보호사업 상황에 관한 보고를 심의하고 인민배심원 제도개혁 시점상황에 관한 최고인민법원의 보고를 심의할것을 건의했다.

위원장회의는 전국인대상무위원회 2018년 사업요점과 립법, 감독사업계획을 심의 채택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회의 구성인원의 중앙8항규정 관철실시와 실시세칙 관련방법을 원칙적으로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