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중미 무역문제에 응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7 15:28:00

국가통계국 국민경제 종합통계사 사장이며 보도대변인인 형지굉이 17일 중미 무역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대외개방 구도는 날로 확대되고 있고 우리의 무역공간은 여전히 아주 크다며 중국은 국내업체들의 경쟁력을 부단히 키워 수출입 무역의 균형을 계속 유지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형지굉 사장은, 중미 무역은 두나라 문제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라며 중국은 맹목적으로 무역 흑자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표하였다.

형지굉 사장은, 지난 2년간 중국의 무역흑자가 계속 줄어든 상황에서도 대외수출이 계속 성장할수 있은 것은 우리나라가 종합경쟁면의 우세를 가지고있기 때문이고 우리나라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것은 중국의 내수 성장세가 유력하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형지굉 사장은, 우리나라는 대외무역에서 무역균형을 바란다며 이는 국내경제 발전에도 유조하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