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 려건명에게 “시대의 모범” 칭호 수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7 15:27:00

중앙선전부가 17일 려건강의 선진사적을 전사회에 발표 선전하고 려건강에게 “시대의 모범” 칭호를 수여했다.

려건명은 생전에 하북성 석가장시 공안국 교서지국 안건교 종합경찰사무봉사소 주임을 담임했다. 부대에서 제대해 경찰이 된후 13년간 려건명은 사명을 명기하고 충실한 감당력으로 모든 직위에서 최선을 다해 직챌을 리행하면서 공산당원의 초심과 사명을 모범적으로 실행했다.

려건명은 기층 일선에서 군중의 일상생활과 안위를 첫자리에 두고 군중의 어려움과 분쟁을 해결하며 평안을 지켰다. 려건명은 실속있게 일하고 과감히 혁신함으로써 인터네서 봉사 플랫폼을 적극 연구하고 구축했다. 그리고 이 플랫폼을 통해 경찰과 주민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했다. 그는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치 않은 업적을 쌓아 인민대중들의 신뢰를 받았고 치하를 받았다.

려건명은 선후하여 “전국우수인민경찰”, “전국공안부문 2급 영웅모범” 칭호를 수여받았고 개인 2등공 한차례, 3등공 두차례 받았다.

2017년 12월 1일 려건강 동지는 과로한 탓으로 심장병이 발작해 47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