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기 국무원, 헌법 선서식 가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7 09:42:00

새로운 한기 국무원이 4월16일 중남해에서 헌법 선서식을 가졌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선서식을 감독했다.

새로 개정한 <중화인민공화국 헌법>과 <국무원 및 기타 부문이 임명한 국가 사업일군 헌법선서 조직방법>에 근거하여 2017년 6월부터 2018년 3월 사이 국무원이 임명한 42개 부문과 단위의 92명 책임자들이 법에 따라 헌법선서를 진행했다.

오전 11시경, 국무위원 겸 비서장인 소첩이 헌법선서식의 시작을 선포했다. 모든 인원은 기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불렀다. 이어 선서인들은 왼손을 헌법에 올려놓고 선서사를 랑독했다. 기타 선서인들은 뒤측에 대렬을 지어서 선서사를 랑독했다.

선서가 끝난후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헌법에 충성하고 헌법에 따라 시정하며 취지와 직책을 실속있게 리행하고 청렴하게 사업을 추진하며 발전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삼는 한편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여 사회의 전면진보를 추진하고 민중들에게 유조한 일을 많이 하고 민생우려를 해소함으로써 국가와 인민에게 손색이 없는 새 업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 손춘란, 호춘화, 류학, 국무위원 위풍화, 왕용, 조극지, 국무원 관련 부문 책임자 동지들이 선서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