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세계경제론단 슈밥 주석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7 09:40:00

습근평 주석이 16일 인민대회당에서 세계경제론단 슈밥 주석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 경제에 일련의 적극적인 형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부분적인 문제점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다보스 론단에서 세계 성장 동력이 부족하고 세계 경제 관리가 부진되며 세계 발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세가지 근본적인 모순을 제기했다며, 지금도 이같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년래 반세계화 조류와 보호주의 정서가 대두되면서 세계경제에 위험과 불확정성을 가져다주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4차 공업혁명도 일련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있다. 세계적인 문제가 많고 도전이 많은 상황에서 평등 협상을 진행하고 다각 협력으로 대응해야 한다.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페쇄는 최종 실패로 이어지고 개방과 협력을 견지해야만이 밝은 미래를 지향할수 있다. 이 방면에서 대국은 중요하면서도 특수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책임성있는 대국으로써 국제사회와 함께 개방속에서 협력하고 협력속에서 호혜상생하면서 밝고 안정적이며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더 많은 건설적 기여를 할것이다. 며칠전에 막을 내린 박오 아시아론단 년차회의에서 나는 개방을 확대할데 관한 중국의 일련의 중대 조치를 선포했다. 우리는 실제적인 행동으로 언약을 지킬것이다. 이는 중국인민과 세계인민에 대한 장엄한 언약이기도 하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세계경제론단의 협력은 중국의 개혁개방 진척과 동시에 진행되였다며, 쌍방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면서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새 동력을 모색하며 글로벌 도전을 위해 현실 가능한 방안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밥 주석은, 습근평 주석이 지난해 세계경제론단 년차회의에서 한 훌륭한 연설을 세인이 긍정하고 있으며, 박오아시아 론단 2018년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한 연설도 재차 세계의 주목을 끌고 광범한 찬상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슈밥 주석은, 습근평 주석이 창도한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 리념은 개방형의 세계경제를 주장하는것으로서, 경제 글로벌화와 다각 무역체제가 도전에 직면해있는 지금 세계 각국의 협력과 발전에 전진의 방향을 제시하고 또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표했다. 슈밥 주석은, 세계경제론단은 경제글로벌화와 다각 주의를 주장하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한다고 하면서, 세계경제론단은 지난 40년 중국과의 협력에 대해 긍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슈밥 주석은, 중국의 일대일로 건설을 지지하고 혁신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국과 장기적인 협력을 강화할것이며, 세계 관리 구도를 강화하고 세계성 문제를 해결하는 면에서 공동으로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