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성 창립과 경제특별구 창설 3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관련 부와 위원회, 전문가 학자들속에서 강렬한 반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6 09:47:00

개혁개방 40주년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가 해남성 창립과 경제특별구 창설 3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이 관련 부와 위원회, 전문가와 학자들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관련 부와 위원회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관련 부양책을 적극 제정해 해남 경제특별구를 새시대 개혁개방 전면 심화의 새 본보기로 건설하고 보다 높은 차원의 개혁개방 새 구도를 형성해나갈것이라고 표하였다.

과학기술부 왕지강 부장은, 과학기술부는 해남 생태문명 건설과 국제관광의 섬 건설, 질높은 발전에 대한 지지를 주선으로 해남 과학기술 혁신 전략적 지위와 특색우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남의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힘써 제고해 심해, 우주비행, 열대농업 등 분야에서 일련의 중대한 과학기술 혁신기지를 배치하고 건설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왕지강 부장은, 과학기술부는 또 해남성이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과학기술 체제개혁을 심화하며 과학연구 법칙에 부합되고 혁신개방 협력에 유리한 관리제도를 건립하는 것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국가세무총국 관련책임자는, 세무부문은 해남 전섬을 자유무역시험구로 건설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해남성이 재정세무 관리체제 등 면에서 새 돌파를 가져오도록 지지함으로써 해남성을 전국 무역환경의 고지와 세수봉사의 본보기, 대외개방의 창구로 거듭나게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세관총서 관련책임자는, 해남의 통상구 환경을 계속 최적화하고 통관 효과성을 높이며 전국 통관 일체화 개혁을 심화해 해남성 전역의 천 5백여개 국제무역 업체들을 위해 통관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전문가와 학자들도 적극 발언하고 해남성의 보다 아름다운 앞날을 기대하였다.

중국 해남 개혁발전 연구원의 지복림 원장은 실례를 들면서, 해남에 자유무역항을 건설함에 있어서 투자, 무역, 금융 그리고 행정제체와 행정구역 획분 등 모든 면에서 개방에 유리한 원칙에 따라 설계할것을 건의했다.

지복림 원장은, 개방 면에서 해남성은 봉사업 시장 전면개방과 봉사무역 혁신 발전을 중점으로 자유무역항 체제와 정책을 전면 실시해야 하고 개혁 면에서 “각종 계획 통일”을 추진해 보다 활성화된 체제와 기제를 이뤄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중국인민은행 연구국 서충 국장은, 해남 경제특별구는 실물경제 봉사와 금융 위험부담 예방통제, 금융개혁 심화에 립각해 훨씬 느슨하고 자유로우며 개방된 금융제도를 실시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서충 국장은, 앞으로 해남은 시장진입 기준을 낮추고 다국무역과 투자 융자의 편리화 추진, 금융제품과 봉사혁신 확대 등 면에서 자유무역시험구와 자유무역항 개혁혁신을 안정적으로 추진할것을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