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해남 시찰, 보다 높은 견지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할것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4 10:13:00

습근평 총서기가 일전에 해남성을 시찰할때, 19차 당대표대회와 19기 2차전원회의, 3차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5위1체”의 총체적 포치와 “네가지 전면 추진” 전략적 구도를 고루 추진하며 보다 높은 견지와 보다 큰 강도로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생태환경, 경제특구, 국제관광섬의 우세를 발휘하고 아름다운 새 해남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월의 경주대지는 가는곳마다 생기가 차넘쳤다. 11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박오 아시아론단 2018년 년차회의 관련활동에 참가한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해남성 당위원회 류사귀 서기, 심효명 성장의 배동하에 선후로 경해, 삼아, 해구 등지의 농촌과 과학연구단위, 정무센터를 찾아 현지의 경제사회 발전상황을 조사연구했다.

11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박오 락성 국제의료관광선행구 기획관을 찾아 공능확정, 기획, 국산 위 내시경 로보트 등 선진의료설비를 료해하고 의료전문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12일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삼아시에 위치한 중국과학원 심해과학공정 연구소를 찾아 과학기술일군과 과학기술 혁신상황을 료해했다. 우리나라 심해 과학연구와 탐측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가지 심해 과학기술설비를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양대국인 우리나라는 해역이 광활하다고 지적하고 해양에로의 진군을 도모하고 해양강국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은 심해지역 연구개발과 실험을 진행하는 가장 적합한 장소이며 이러한 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혁신과 심해연구개발 기지건설을 강화하고 심해 과학기술사업과 해양과학기술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섭씨 30도의 고온하에 국가 과학연구 남부번육 육종기지를 찾았다. 우리나라 과학연구일군들이 육성한 슈퍼 교잡벼 육종사업이 여러차례 세계 최고산량을 쇄신했다는 소식을 접한후 습근평 주석은 매우 기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십수억 인구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우리나라의 최대국정이라고 지적했다.

13일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해구시 해남성 박물관을 찾아 해남성에서 추진한 경제특구 건설 30주년 성과전시를 참관했다.

박물관의 생태전시관은 청산록수가 바로 금산은산이고 생태발전전략에서 이룩한 해남성의 성과를 전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당이 생태문명건설을 제출한것은 력사적 기여이며 청산록수와 푸른 하늘은 해남성의 우세이자 가장 큰 자본이고 살수 없는 보귀한 재부이라고 지적하고 일단 파괴되면 회복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환경 보호사업을 해남발전의 근본적 립각점으로 간주하고 청산록수가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현지의 해상오아시스와 푸른 바다물을 생명처럼 간주해 사회주의 생태문명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물관을 떠난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성 정무 데이터 센터로 출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성 정보화 건설사업을 긍정하고나서 정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건설은 사회 관리 능력과 수준을 제고하는 절박한 요구라고 지적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인터넷 사유를 강화하고 인터넷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융합과 공유, 편리화, 안전에 중시를 돌리고 과학적인 정부 결책과 세분화된 사회 관리, 고효률적인 공중봉사를 추진해야 한다. 정보화 수단으로 사회의 발전추세를 감지하고 소통 경로를 원활하게 하며, 결책과 정치사무를 보조하고 군중의 사무에 편리를 도모해주어야 한다.

13일 점심 습근평 총서기는 무더위를 무릅쓰고 해구시 수영구 석산진 시차촌을 찾아 현지 농민들을 만나고 향촌 진흥전략 실시상황을 시찰했다. 촌지관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소개를 청취하면서 관련 상황을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차촌에서 당건설을 통솔하면서 촌민들을 이끌어 농업 산업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면서 현지 실정에 부합되는 “기업+합작사+농가” 치부 모식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석곡원에 가서 석곡 규모화 재배와 지능 분무 시스템, 액체 비료 시스템 운행 상황을 료해했다. 시차촌 촌민들은, 집앞에 석곡원이 건설되여 외지로 로무를 나갔던 촌민들이 모두 귀향했다며, 달마다 로임을 받고 년말에는 토지 주식 배당을 받게 되여 생활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은 도시와 농촌을 모두 발전시키는것이라고 하면서, 현지 상황에 따라 특색 농업과 향촌 관광, 정원 경제를 발전시켜 다경로로 소득을 늘일것을 권장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의 기층 당조직은 또한 농민 군중을 이끌고 공동 치부의 길로 나아가는 중심 역할과 확고한 전투적 보루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