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개방 확대 새 조치, 일시적인 대응조치가 아니라 언녕 계획한 주동적인 움직임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2 10:26:00

습근평 국가주석이 박오아시아론단 2018년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중국의 개방 확대를 골자로 한 일련의 새 조치들을 선포하고 중국의 개방의 문은 닫히지 않을것이며 날로 더 확대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방 확대를 위한 중국의 실속있는 조치와 확실한 립장 표명은 현장 론단참석자들의 공감과 여론의 찬양을 받았다.

시장 진입의 문턱을 대폭 낮추는 조치로부터 능동성 있는 수입 확대에 이르기까지 중국 정부는 언녕 주동적으로 준비해왔으며 개방 확대의 새 조치들은 아시아와 세계에 혜택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세계 발전의 대세를 종합적으로 진맥하고 나서 경제 글로벌화는 거스를수 없는 시대적 조류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판단을 토대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 중국은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국문을 열고 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나 혹자는 중국의 개방 확대 새 조치는 부득이한 결정이라고 꼬집고 있다.

11일 오후 열린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중국측이 개방 확대와 관련 중대 조치를 선포한것은 당면 중미 무역 충돌과 무관한 일이라고 못박았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정부의 운영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 같이 중대한 결책을 내오기까지 반복적인 검토, 심사숙고, 면밀한 배치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과 이는 절대 일시적인 결정이 아님을 잘 알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측은 줄곧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국문을 열고 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중국의 개방의 문은 절대 닫히지 않을것이며 오히려 날로 더 크게 열릴것이다. 이는 중국의 일관된 립장이다. 지난해 제19차 당대회 보고와 올해 정부사업보고도 차기 대외개방 사업과 관련해 계획과 포치를 제기했다.

이번에 제기한 중국측의 조치는 제19차 당대회 보고와 정부사업보고 관철의 중요한 일환이고 중국이 자체 수요와 시간표, 로정도에 따른 자주적인 개방의 중대한 움직임이다.

경상대변인은 중국의 개방 확대는 외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외계도 이에 간섭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진입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더 큰 흡인력을 가진 투자환경을 마련하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수입을 확대할것이라는 일련의 개방 확대 새 조치는 박오아시아론단에 참석한 각국 인사들의 높은 평가와 전 세계의 찬상을 받았다.

습근평주석이 기조연설을 발표하고나서 얼마 안되여, 미국 트럼프대통령도 현지시간으로 10일 트위터에 “관세, 자동차 수입 문제와 관련한 습근평주석의 친화적 발언에 사의를 표하고 지적재산권, 기술 교류와 관련한 습근평주석의 깨우침에도 감사히 생각한다며 함께 더 큰 진척을 가져올것”이라고 썼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학술위원회 위원이며 중원은행 수석경제학자인 왕군은 평화 협력, 개방 융통, 변혁 혁신의 대흐름속에서 누가 시대에 발맞추고, 세계 각국 인민의 기대에 부응하는지, 누가 대세를 거슬러가고 국제무역규칙의 파괴자로 나섰는지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왕군은 현재 일부 나라들은 역내 경제 일체화나 글로벌화는 제쳐두고 자체의 리익만 고려하며 인류운명공동체라는 높은 차원에 서지 않고 “내 속에 당신이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다”는 지구촌 리념을 자국 국정운영에도 적극 도입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왕군은 습근평총서기는 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또 철학적인 차원에서 시대 문제에 화답하고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 아시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관련해 중국의 중대 판단과 조치를 피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