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박오아시아론단 년차회의에 참석한 국내외 기업인들과 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2 10:19:00

습근평주석이 11일 해남성 박오에서 박오 아시아론단 2018년 년차회의에 출석한 국내외 기업인 대표들과 좌담을 가졌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중국의 경제 전망에 락관한다. 방향은 도로를 결정하고 도로는 운명을 결정한다. 지금 중국의 대방향은 바로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것이고 우리가 걷는 길은 바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이며 개혁개방의 길이다. 우리는 미래에 신심 가득하다. 우리는 기름을 가득 넣고 키를 잘 잡으며 힘을 모아 남다른 비상한 노력을 경주하여 새시대 중국의 경제를 고속 성장으로부터 질 높은 발전으로 전변시키고 량적인 확장으로부터 질적인 승화로 전변시키며 “있느냐 없느냐”하던데로부터 “좋으냐 나쁘냐”에로 전변시킬것이다. 중국의 개혁은 지속적인 진행형으로서 끝이 없다. 우리는 대외개방 확장의 걸음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개혁의 발걸음도 멈추지 않을것이다.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제도적으로 더 성숙하게 자리 잡힐것이고 발전을 더 질 좋게 할것이며 관리를 더 수준있게 할것이다. 이로써 인민이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더 많이 느끼게 할것이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개방형 세계경제를 발전시킴으로써 아시아와 세계발전에 중국의 기여를 하려한다. 우리는 중국 경제의 쾌속 렬차에 탑승해 중국의 개혁, 개방,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는것을 환영한다. 중국은 국내외 기업인들이 투자창업하는데 더 편하고 질서있는 환경을 제공할것이다. 각국 기업인들이 죽국의 개혁개방 새행정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더 큰 발전을 이룩하기를 바란다.

중국이 “일대일로”창의를 제기한것은 바로 중국의 개혁발전으로 인류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한것이고 상생과 공유의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하려는것이다. “일대일로”창의는 모두 해빛아래에서 공개적으로 운영된다. 우리는 작은 울타리를 만들지 않을것이고 억찌로 사고 팔라고 강요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지금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라는 청사진을 제정하도록 추진하고있으며 함께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건설을 추진하고있다.

타이 정대그룹 리사장 겸 수석집행관인 사국민, 중국 원양해운그룹 유한회사 리사장인 허립영, 미국 상회 고위급 부회장인 버마이륜 등 9명 기업인 대표들이 좌담회에서 선후하여 발언했다. 그들은, 중국의 개혁개방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적극 평가하고 세계 경제성장을 추진하는데서 일으킨 중국의 돌출한 기여에 찬상을 표했다. 그들은, 습근평주석이 론단 년차회의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이 개방을 확대하는 일련의 중대한 조치를 취한다고 선포한데서 큰 고무를 받았다면서 이는 글로벌화 행정을 추진하는데 유조한 적극적인 메시지를 세상에 전해준것이라고 인정했다.

기업인 대표들은, 중국의 개혁개방은 강도는 전례 없는것이며 중국의 발전은 외국자본에 지속적이고도 량호한 발전 전망을 제공한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기회를 틀어쥐고 중국의 개혁개방 행정에 적극 참여해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고 기업의 더 큰 발전을 실현하며 아시아와 세계 경제를 더 번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이라고표했다.
좌담에는 국내외 기업인 대표 7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