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1차회의가 20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했다. 습근평 주석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을 청취한 소수민족 대표들은 큰 격려와 분발의 힘을 얻었다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정신과 인대정협회의 정신을 잘 학습해 현지의 민족단결과 나라의 부강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을 약속했다.
요족 대표 당순옥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에서 큰 용기를 얻었다면서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중의약 제조업의 질적 향상에 진력해 대중들에게 더 큰 복지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중국의 중의약 기술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위글족 대표 우르니샤 카델은 “중국인민의 견강한 의지, 충만된 자신감과 실력이면 국가의 분렬을 조장하는 모든 행동을 물리칠 수 있다”고 했던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내용을 인용해 이 한마디에서 감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카델 대표는 이번 회의정신을 고향에 널리 전달해 조국 통일과 민족단결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쟈족 대표 심연분은, “인민을 중심으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을 듣고나니 오늘의 날씨만큼 기분도 좋아졌다면서 순간 봄이 일찍 다가온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심연분 대표는 고향에 돌아간 뒤 자신의 사업과 향촌 진흥전략을 결부하여 농업 현대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