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인 위금룡은 운남성 서맹와족 자치현 중과진의 당위서기이다.

위금룡 대표는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향촌 진흥의 길을 견지하고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다그칠데 관한” 내용에 대해 큰 감촉을 받았다고 표했다.

위금룡 대표는, 향촌 진흥 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산업발전과 민생 보장, 향풍 문명이라는 세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금룡 대표는, 질 높은 빈곤 해탈을 둘러싸고 빈곤인구의 보장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중과진에서는 산업 발전 모식을 실시하여 천연고무, 사탕수수, 축목 3대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축사밀과 대나무, 유채 등 특색산업을 추가로 발전시켜 소득 증대를 실현함으로써 사람마다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2017년말 중과진 농촌 주민의 가처분 소득은 8천원을 넘었다. 위금룡 대표는, 중과진의 3천6백명 주민가운데서 천3백명이 빈곤에서 해탈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향촌 진흥전략의 기회를 틀어쥐고 산업발전과 민생개선, 향풍 문명 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