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 법률계 전문가와 학자, 헌법 학습 선전관철 좌담회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3-14 15:50:00

중앙정법위원회는 13일 법학과 법률계 헌법 학습 선전관철 좌담회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제13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채택한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수정안"을 전적으로 옹호하고 찬성한다고 표했다. 그들은 이번 헌법수정은 시대 대세의 흐름이고 사업발전의 수요이며 당심과 심심에 순응한 것으로 당과 국가의 흥성발달과 영구한 안녕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헌법수정안을 참답게 학습하고 파악하며 헌법을 선전하고 관철 실시하며 법에 의한 국정운영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법학회 당조 서기이며 상무 부회장인 진익평은 이번 헌법수정은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엄격히 법정절차에 따르며 민주를 발양하고 광범위한 합의를 본 것으로서 우리당이 립법을 령도하고 집법을 담보하며 대두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생동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중국정법대학 황진 교장은 새로운 정세하에 헌법을 적당하게 수정하는것은 당과 국가사업 발전의 새로운 성과와 새로운 경험, 새로운 요구를 구현한 것으로써 즉시적이고 필요한 것이며 헌법의 진보성과 장기성,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고 헌법의 영구한 생명력을 유지하였다고 표했다.

북경대학 법학원 장수문 원장은 법학의 제반 학과는 모두 헌법과 밀접히 관련되므로 각 학과에서 헌법의 시각으로부터 연구를 전개하고 교학과 교재 습작에 이르기까지 관통시켜 광대한 학생들이 헌법에 대한 더욱 심각하고 전면적인 리해를 하게 해야 한다고 표했다.

청화대학 법학원 신위성 원장은 이번에 헌법수정안을 채택하므로써 전사회적인 법치학습 열조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청화대학에서는 헌법수정의 중요한 계기를 리용하여 헌법정신을 학습하고 선전 관철하는 한편 법학교육 개혁을 진일보 심화하고 우리나라 법치건설을 위해 높은 자질의 법학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