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을 북경에서 소집된 19차 당대표대회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당이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으로 확립하고 초요사회 전면적 건설과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의 돛을 올렸다.

2018년 봄 전국 인대정협회의가 개막했다. 19차 당대표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에 소집되는 본기 대회는 법정절차에 따라 당의 주장을 국가의 의지로 전환하고 당의 방침과 정책을 개혁발전의 실천으로 옮기며 당의 목표를 억만 인민의 공동분투로 삼고 민족부흥의 밝은 미래를 향해 향발했다.

전국 인대정협회의의 소집에 즈음해 당 19기 3차전원회의는 “국가기구개혁을 심화할데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과 “당과 국가기구 개혁을 심화할데 대한 방안”을 심의 채택하고 “당과 국가기구개혁을 심화할데 대한 방안”의 부분적 내용을 법정절차에 따라 제13기 전국인대 제1차회의에 회부하게 된다.

40년의 개혁과 탐구를 통해 중국은 “시대를 인솔”하는 위대한 도약을 실현했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것은 개혁개방 40년의 실천에 대한 총화이며 새시대 새 로정의 필연적요구이다.

18차 당대표대회이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데 관한 기간 사업이 형성되였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사회보장망을 구축하며 현대화 강군건설을 다그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며 사회주의 법치건설을 강화하는 등 거세찬 개혁의 파도에 따라 “중국호” 거선은 안정한 원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