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13일 오전 습근평총서기와 당중앙을 대표해 문화계 유명 인사와 과학기술 전문가들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문안을 전하고 광범위한 문화사업일군, 과학기술 사업일군들에게 명절 축복을 전했다.

왕호녕 중앙서기처 서기는 이름난 테너 오연택 가정을 방문하고 민족 성악발전을 위해 들인 그의 공을 찬상하고 민족예술 계승 등에 대한 건의를 들었다.

왕호녕 중앙서기처 서기는 또 량원 원사이며 우리나라 섬8II 비행기 총설계사인 고송분 가정을 방문하고 그가 88세 고령에도 우리나라 비행기 엔진기술의 혁신과 발전에 힘다하고 있는데 대해 경의를 표했다.

왕호녕 중앙서기처 서기는 또 북경대학 물리학 교수이며 중국과학원 원사인 진가이 가정과 중국번역협회 주요 창시자의 일원인 송서성 가정을 방문해 그들이 각자 맡은바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건의를 청취하였다.

문화계 유명인사와 과학기술 전문가들은 습근평총서기와 당중앙의 친절한 관심에 사의를 표하고 18차당대회이래 당과 국가사업에서 이룩한 력사적 성과와 19차당대회가 확립한 혁신형 국가 건설, 사회주의 문화 번영과 흥성 추진 등 전략적 포치에 높은 찬상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