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문천현 영수진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13 09:58:00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2일 계속 사천성을 시찰하면서 아바장족챵족자치주 문천현 영수진을 찾아 지진 발생 10년후 이 곳의 발전건설 상황을 료해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성도시 비도구 전기촌 촌민들과 따뜻이 이야기를 나눴다.

문천현 영수진은 5.12문천 특대지진 진앙지이다.

12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영수진을 시찰하면서 선구 중학교 옛터를 특별히 찾아 문천대지진 조난자 동포와 지진대처 재해구조 과정에 숨진 영웅들에게 화환을 진정하고 허리를 굽혀 애도의 뜻을 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진 유적지를 잘 보호해 중요한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되게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현지 군중들이 자체로 경영하는 제차 작업장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차산업으로 대중들의 치부를 이끈 상황을 료해하였다. 촌민들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운영 상황을 료해하고 가정생활 형편을 문의하였으며 고기튀김과 맷돌 순두부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영수진을 떠난후 습근평 총서기는 성도시 비도구 당창 가두 전기촌을 찾아 촌민들이 설치해 놓은 “음력설 볼거리”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춘련을 쓰며 탕원을 만들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본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한후 우리는 계속 농촌진흥 사업을 추진할것이라며 13여억 인구를 갖고 있는 중국은 반드시 자체로 먹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 번영과 락후한 농촌모습이 대조를 이뤄서는 안된다며 농촌의 발전은 산업발전, 물질문명 뿐만아니라 정신문명과 문화생활이 서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