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전국정협주석, 가봉 참의장과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7 09:44:00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이 16일 북경에서 가봉 밀레브 참의장과 회담하였다.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은 2016년 습근평주석과 봉고대통령은 두나라관계를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하고 두나라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말했다.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은 중국은 가봉측과의 정치 교류를 강화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두고 상호 리해하고 지지하며 두나라관계의 정치기반을 잘 다져갈것이라고 표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는 중국은 올바른 의리관과 진솔하고 실무적이며 친선, 성실을 따지는 리념을 내세워 발전도상국과의 단결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는 중국과 가봉간의 협력, 가봉을 비롯한 아프리카 나라의 발전에 새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라고하면서 중국은 가봉측의 새 발전 실현에 힘을 보탤것이며 가봉측이 중국에서 올해 열리는 새 라운드 중국아프리카협력론단 정상회의에 참가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가봉 참의원의 친선 래왕은 두나라 인민의 친선과 두나라 협력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는, 두나라관계가 발빠르게 발전하고있는 큰 배경에서 쌍방은 국정 운영, 경제 발전, 민생 개선, 안정 수호, 민족 단결 등 면의 경험 교류를 강화하여 두나라 호혜협력과 두나라인민간의 복지 확대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