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채택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공보”를 보내드리겠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가 2018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전원회의에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133명이 출석하고 177명이 렬석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전원회의에 출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을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회의에 출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에서 주재했다. 전원회의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 19차 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였으며 2018년 규률검사 감찰사업을 연구포치하고, 조락제 동지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발표한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 19차 대회에서 제정한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릴데 관한 전략적 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관철할데” 관한 사업보고를 심의 채택했다.

전원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을 참답게 학습하고 심각하게 터득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 발전 대국의 높이에서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릴데 관한 전략적 포치를 심각하게 서술하였고 지난 5년의 중요한 경험을 한층 더 총화하였다. 연설은, 당이 직면한 모험과 도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 시대의 위대한 사업은 반드시 당의 령도에 의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당은 반드시 새 기상과 새 풍모를 보이고, 당 19차 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하며 영원히 발전도상에 있다는 집념으로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고, 언제든지 위험에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내용이 풍부하고 중점이 뚜렷하며 확고한 신앙과 신념, 뚜렷한 인민의 립장, 완강한 의지와 품격, 강렬한 력사적 감당을 구현했다. 또한 새 시대 중국공산당인의 초심을 잃지 않은 굳은 의지와 자체 혁명, 분발 진취의 정치적 품격과 혁명 정신을 구현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규률검사 감찰기관과 규률검사 감찰기관들에 깊은 기대와 새로운 요구를 제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것은 전 당의 중요한 정치적 과제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과 당 19차 대회 정신을 결부하여 학습, 관철함으로써 정신적인 실질을 잘 파악하고 사상인식을 통일하며 책임 감당을 강화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모두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함에 있어서 관건은 당중앙과 전당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적위치를 단호히 수호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확고부동하게 깊이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 각급 규률검사 감찰기관은 당면 반부패 투쟁정세가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견인성과 집착력을 확보하고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문제 방향성을 견지하고 전략적 신념을 유지하며 착오적 사상의 간섭을 배제하고 해이해서는 안되며 견지과정에 깊이 있게 발전해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에서 보다 큰 전략적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해이자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초요사회 전면건설, 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실시하는 관건적 한해로서 규률검사와 감찰사업의 책임이 중대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19차 당대회 전략포치를 관철하고 초심을 잃지 말며 사명을 명기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당규약과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당중앙과 전당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적지위를 수호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령도를 수호하는것을 둘러싸고 당이 당을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며 안정속에서 진보를 도모하는 사업기조를 견지해야 한다. 당규약 집행상황과 19차 당대표대회 정신 관철상황을 감독하고 검사하며 당의 정치건설에 따라 당의 제반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한편 국가 감찰체제개혁을 추진하고 규률과 기풍을 바로잡으며 반부패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해 기풍이 옳바른 량호한 정치생태를 만들어야 한다. 자아 감독을 강화하고 자각적으로 감독을 접수하며 충성과 정직, 책임을 고루 갖춘 규률검사와 감찰간부대오를 건설해 초요사회의 전면적 건설을 위해 강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첫째,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두어야 한다.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명히 하고 당내 정치생활과 당의 로선 방침 정책, 민주집중제 등 제도 집행상황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며 “일곱가지 부정기풍”문제에 대한 경각성을 높이고 당에 충성하지 않는 량면파들을 단호하게 숙청해야 한다. 정치립장, 정치원칙, 정치감당, 정치규률에 초점을 맞추고 간부채용에서 정치관, 렴결관, 형상관을 엄격히 파악하여 당내 정치생태를 전면적으로 정화해야 한다.

둘째, 국가 감찰체제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부패척결사업에 대한 당의 통일령도를 강화하고 당이 통일적으로 지휘하고 전면을 통괄하며 권위적이고 효과적인 감독체계를 구축하여 공권력을 행사하는 모든 공직인원들에 대한 감찰을 실시해야 한다. 감독과 조사, 처리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효과적인 감찰사업 운행기제를 형성하며 집법, 심사, 조사를 효과적으로 통일시키고 감찰기관과 재판기구, 검찰기관, 집법부문의 사업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중앙 8항규정 정신 관철 성과를 공고히 해야 한다. 지도간부들이 솔선적으로 작풍을 전변시키고 본보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 등 네가지 기풍문제의 새로운 표현과 새로운 동향에 중시를 돌리고 효과적인 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특권 사상과 특권현상을 단호하게 척결하고 당원 지도간부들의 대중감정을 증강하고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며 가정풍기를 엄격히 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

넷째, 순시, 조사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중앙 순시사업 계획을 제정하고 순시사업 방침을 관철하며 정치건설로써 정치 순시를 인솔하고 정규적인 순시사업을 배치하며 전문적인 순시사업을 심화하고 기동식 순시를 강화하며 순시성과를 종합적으로 운용하고 전면적인 실시관철을 틀어쥐며 순시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동시에 순시, 검찰사업을 심도있게 전개하여 전방위적인 감독망을 형성해야 한다.

다섯째, 당 규률건설을 전면 강화해야 한다. 일상적 규률교육을 전개하고 선진모범의 인솔시범 역할과 부정인물 경고 교육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경계하고 병을 치료하여 사람을 구하는 방침을 견지하며 규률집행 “네가지 형태”를 잘 운영해야 한다. 일상 규률집행 감독을 강화하고 목적있게 규정과 제도를 세워 제도 울타리를 더 튼튼히 해야 한다.

여섯번째, 반부패 투쟁 압도적 태세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무금지, 전면실시,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억제와 고압, 진섭 강도를 높이며 뢰물수수를 함께 조사처리한다. 18차 당대회 이후 의연히 자제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 령도간부를 중점으로 정치문제와 경제문제가 상호 결부된 리익집단의 부패사건을 조사처리하고 인재선발과 등용, 심사비준 감독관리, 자원개발, 금융대출 등 중점분야와 관건고리 부패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반부패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근본과 현상을 함께 퇴치하며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수 없으며 부패하지 않는 체제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일곱번째, 군중신변의 부패문제를 단호히 척결해야 한다. 가난구제 분야 부패와 작풍문제를 정돈하고 기층부패 처벌과 폭력조직 타격을 결부시켜 폭력조직 보호세력을 단호히 처벌해야 한다. 군중이 반영하는 돌출한 문제를 둘러싸고 집중정돈과 감독조사를 강화하며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전면 실시해야 한다.

여덟번째,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전면 관철해야 한다.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리행하는 소속 지역과 부문 당조직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문책방법을 잘 리용하여 실책할 경우 반드시 문책하고 문책은 엄해야 한다. 하급 규률검사위원회에 대한 상급 규률검사위원회 령도를 강화하고 지방규률검사위원회 주재 체제기제를 완비화하며 감독직책을 강화하고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을 전면 관철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과 광범위한 규률검사감찰 간부들은 시종 충성하고 확고하며 감당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청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의 립장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고 고상한 정감을 유지하며 실사구시하고 직무에 충직하며 참답게 직무를 리행해야 한다. 항상 위험에 대처해야 한다는 우환의식을 가지고 당과 나라를 위해 감당하는 정신으로 직책을 다하며 자아 감독과 자아 단속을 강화하고 새 시대 규률감찰사업을 잘하며 사업과 정책, 조치의 련속성과 안정성, 원견성을 유지해야 한다. 한편 당과 인민이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을 참답게 리행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권리를 정확하게 행사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심없는 분투 정신으로 엄하게 당을 정돈하고 당풍 청렴건설과 반부패 투쟁의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며 당 19차 대회의 전략적 포치를 관철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는데서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