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 선거 본부 대변인이 12일, 로씨야 각지에서 뿌찐의 차기 총선 출마를 지지하는 유권자가 무려 40여만명에 달해 선거법이 요구하는 수량을 초월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뿌찐은 독립 후보자의 신분으로 래년 총선에 참여하는 관련 문서를 로씨야 중앙선거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달 10일, 뿌찐의 선거본부가 설립되였고 선거본부 관변측 사이트와 직통전화도 곧 개통될 예정이다.

로씨야 총선은 올해 3월 18일에 진행되고 선거유세활동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정식 시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