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이후 중앙경제사업회의가 전하는 메시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21 16:11:00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로 진입하면서 우리나라 경제발전도 새로운 시대로 진입했다.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개국의 해이고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결승의 한해이고 제13 5개년계획을 실시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20일에 페막된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중국경제발전의 새로운 동향을 전했다.

회의는 지난 5년동안 우리나라는 실천속에서 새발전 리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경제사상을 형성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고배용 소장은 새 발전리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7가지 견지는 완정한 체계를 이루어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경제사상의 내재적 함의로 되였다고 지적하고, 이 경제사상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고속성장 단계로부터 고품질 발전단계로 전변되는 새시대 진입의 기본 특징을 보이고 있다는 중대한 판단을 내렸다.

전문가들은 고품질의 발전을 추진하는 실질은 바로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수요를 만족시키는것으로서 혁신, 조률, 친환경, 개방, 공유의 5가지 발전리념의 발전을 구현하였다고 지적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산업경제부 연구실 허소원 주임은 이런 포치의 핵심은 고품질발전의 정책 환경체제기제의 형성을 추진하고 정부와 주민, 기업소의 통일된 인식을 이끌어가며 발전리념을 전변시키는것이라고 말했다.

허소원 주임은, 정부 업적 평가에서 경제성장속도를 추구하던데로부터 품질과 효과성을 높이는것으로 전변하도록 정부발전을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로 진입하면서 사명은 더욱 간고하고 책임은 더욱 커졌다. 개척 진취하고 실속있게 일해야만이 래년의 경제사업의 좋은 개국을 담보하고 우리나라 경제가 높은 품질의 발전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 담보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