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장덕강, 한국 문재인 대통령 각기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6 14:48:00

국무원 리극강 총리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5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하고 있는 한국 문재인 대통령을 각기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14일 습근평 주석과 대통령 선생의 회담에서 많은 중요한 합의를 달성하고 중한관계의 발전을 기획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한국은 상호 신뢰를 더 한층 증진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함으로써 두나라 관계가 정확한 궤도로 재출발하고 량국 민중의 복지를 추진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한국의 협력 분야가 광범위하고 인문교류가 밀접하여 호혜 상생의 국면을 형성했다고 지적하고, 다음 단계 쌍방은 기회를 틀어쥐고 량국관계 개선 추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각자의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적절한 시기에 중한자유무역협정 두번째 단계 담판을 가동하며 중한 혁신 창업단지를 계속 잘 운영하고 금융 협력과 인공 지능, 5G, 빅데이터를 비롯한 신흥분야 협력을 확대하며 량국 기업의 투자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중한 친선 협력은 두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고 또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조하다고 지적하고나서, “사드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두나라 관계가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확보할것을 한국에 희망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대는 량국의 제분야 친선 교류가 재차 활력을 가져오는것을 바라고 있다고 표하고, 한국 국회와 함께 각 차원의 교류를 유지하고 상호 리해를 증진하며 정치 신뢰를 공고히 하면서 중한관계 발전에 조력할것이라고 표했다.